資料名 |
제목ㆍ에노시마 기행 마나이타이와(도마를 닮은 바위) |
解説 |
작자ㆍ도토야 홋케이 제작연대 1830-1844 발행처 인 없음 마나이타이와 그 자체는 그리지 않고, 에노시마의 명물인 전복과 마게모노(나무로 만든 기물)에 들어간 전복 가스즈케(지게미로 간한 절임)로 그 토지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복 사이에는 담뱃대, 앞의 빨간 것은 불을 붙일 때에 사용하는 부시라고 여겨집니다. 담뱃대(파이프)의 대통(내뿜는 곳)인 금속 부를 그린 부분에는 효과적으로 은물이 입혀져 있으며, 또 전복에 붙어 있는 작은 조개에 가라오시(엠보스)가 되어 있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정교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에노시마 기행은 에노시마에 관한 풍물을 그린 시리즈의 스리모노입니다. 스리모노란, 교카(해학적인 31문자로 만들어진 시)와 노래에 관한 삽화가 그려진 판화 작품입니다. 교카시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가판 인쇄물이기 때문에 채산을 취득할 전제로 만들어지는 우키요에와 달리 작은 화면 안에서도 섬세한 조각이나 인쇄 등의 높은 기술이 많이 사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 작품은 그림 안에 16매 연속이라는 기재가 있지만, 현재 발견된 것은 14점으로 「다카나와후리다시」「사메즈」「오모리」「가마타」「로쿠고」「쓰루미」「가나가와」「하마카와」「시모노미야」「가미노미야」「혼구」「지고가부치」「마나이타이와」「류도」로, 교카렌(교카 그룹)이 에노시마로 여행을 갔을 때에 기념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삽화를 담당한 도토야 홋케이는 호쿠사이의 문인 중 한 명으로, 스리모노로는 호쿠사이를 능가하는 기교를 가졌다고 평가될 만큼 교카 관련 작품이 특기였던 화가입니다. |
資料番号 |
10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