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우타가와 구니사다(제목 미상 고바야시 아사히나 구도 사에몬스케쓰네 데고시 기세가와 얏코타코헤) |
解説 |
우타가와 구니사다(3대 도요쿠니) 1857 이 작품은 가부키 ‘소가의 대면’의 오기리(최종막) 조루리 ‘이오리니하나에호노후쿠비키’의 한 장면을 그린 것입니다. 3장의 우키요에가 변칙적으로 진열되어 있으나 구니사다만의 재치있는 구성입니다. 오른쪽 아래의 연을 날리고 있는 것은 고바야시 아사히나(사부로). 아사히나는 소가 형제를 원수 구도 스케쓰네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간 인물입니다. 왼쪽은 구도 사에몬스케쓰네와 게이샤 데고시의 쇼쇼, 기세가와. 연은 정월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겠죠. 실 끝은 얏코타코헤로 정월 가부키의 무대 위에서 연을 날리는 춤도 췄습니다. 제목인 ‘이오리못코’는 구도 스케쓰네를 나타낸 것으로 구도씨의 선조는 ‘다이라노마사카도의 난’을 평정했을 때 조정에서 은상으로 ‘구도’ 성과 ‘이오리못코(목공)’ 가문을 받았습니다 |
資料番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