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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쇼 샤신즈후(자연 현상의 다양성), 제3권 |
解説 |
우타가와 사다히데 1864 이 책은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우타가와 사다히데가 일본 각지의 다양한 풍경, 동물, 식물, 그리고 불상을 묘사한 삽화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제목에 사용된 "샤신(shashin)"이라는 용어는 당시의 사진이나 그림보다는 "실제 이미지"에 더 가깝습니다. 제목은 작가가 대상을 실제 생활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 책에는 일본의 유명 장소들을 담은 삽화가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삽화들은 여행자들의 안내 지도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신사, 마을, 명승지 등 관광객을 위한 특정 명소에 대한 라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시된 페이지들은 이즈 반도, 하코네 산맥, 그리고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에노시마 섬의 이와야 쪽을 보여줍니다. 섬 안의 다양한 장소들도 라벨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타가와 (하시모토) 사다히데 1864년 조감도에 뛰어나 「하늘을 나는 화가」라고도 불렸던 사다히데에 의한 【화첩】. 제3편에는 폭포ㆍ산ㆍ섬 등의 풍경화보와 인왕상(仁王像) 등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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