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도카이도 명소 에노시마 |
解説 |
작자: 우타가와 히로시게 제작연대: 1851년 이 작품은 썰물 때의 에노시마가 그려져 있으며, 참배에 향하는 사람들이 사주(砂洲)를 걷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사주는 「스바나」라고 불리며, 현재도 이 길로 이어지는 길 「스바나도리」에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에도시대는 현재와 같이 에노시마까지 다리가 놓이지 않았기 때문에, 밀물 때는 배를 타고 에노시마로 건넜습니다. 전체 설명 이 작품은 도카이도의 명소 풍경에 당대 제가의 첫 구집을 배치한 에바이쇼(그림이 들어간 하이쿠집)입니다. 1851년에 발행소인 에이라쿠야 조스케가 간행한 『도카이도 명소 첫 구집』의 제목을 바꾼 책으로, 원래는 판본으로 팔기 시작한 것이지만 에도에서 이즈에 걸친 풍경을 화첩 형식으로 재판된 것인 듯하며, 각 그림이 독립된 한 장의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을 그린 시기에 히로시게는 덴도 번의 의뢰에 의해 다수의 육필화를 그렸으며, 자연스러운 깊이를 느끼게 하는 구도와 푸르스름한 엷은 색조 등, 육필(직접 붓으로 그린 작품)의 풍경화에 통하는 표현도 볼 수 있습니다. |
資料番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