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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도 명소 가나자와 팔경 |
解説 |
작자: 우타가와 히로시게 제작연대: 1851년 이 작품은 현재의 요코하마 시 가나자와 구의 경승지인 가나자와 팔경이 화면에 그려져 있습니다. 가나자와 팔경은 「고이즈미의 야우」「쇼묘의 만종」「옷토모의 귀범」「스사키의 청람」「세토의 가을달」「히라가타의 낙안」「노지마의 석조」「우치카와의 모설」인 8가지 풍경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묘진」은 세토미시마묘진(세토 신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전체 설명 이 작품은 도카이도의 명소 풍경에 당대 제가의 첫 구집을 배치한 에바이쇼(그림이 들어간 하이쿠집)입니다. 1851년에 발행소인 에이라쿠야 조스케가 간행한 『도카이도 명소 첫 구집』의 제목을 바꾼 책으로, 원래는 판본으로 팔기 시작한 것이지만 에도에서 이즈에 걸친 풍경을 화첩 형식으로 재판된 것인 듯하며, 각 그림이 독립된 한 장의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을 그린 시기에 히로시게는 덴도 번의 의뢰에 의해 다수의 육필화를 그렸으며, 자연스러운 깊이를 느끼게 하는 구도와 푸르스름한 엷은 색조 등, 육필(직접 붓으로 그린 작품)의 풍경화에 통하는 표현도 볼 수 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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