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도카이도 53경치내 미야 |
解説 |
작자 우타가와 요시카즈 제작연대: 1853년 미야슈쿠는 아쓰다 신궁의 문 앞에 예로부터 있던 마을을 모체로 정비된 숙박촌입니다. 몬젠마치로서 수많은 참배객이 방문하였으며, 구와나쥬쿠로 가는 배를 타는 곳으로도 번성했습니다. 그 번화함은 도카이도에서 유일했다는 노래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본 그림에서는 거꾸로 걸려진 족자를 열심히 감상하고 있는 남자 두 명과 그것을 보고 웃는 여자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욧카이치슈쿠의 명물은 오이와케만주. 허리에 국자를 차고 순례 중인 아이가 ‘하나 더 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보입니다. 많은 우키요에 화가의 대다수가 도카이도 53경치를 소재로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만, 요시카즈가 그린 이 시리즈는 각 역참에 얽힌 전설과 일화를 우습고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로 소판 작품에는 유머러스한 도안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資料番号 |
106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