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도카이도 53경치내 후쿠로이 |
解説 |
작자 우타가와 요시카즈 제작연대: 1853년 닛사카슈쿠의 명물인 ‘요나키이시(밤에 우는 돌)’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살해당한 임산부에게서 갓난아기가 태어나 이 돌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는 전설에 길 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췄다고 하는데, 이 그림에서는 지나가던 사람들이 시끄럽다는 듯 돌을 때리고 있다는 패러디입니다. 후쿠로이는 옛날에 사방이 언덕으로 되어 있어 그 중에 주머니(후쿠로)같은 전원과 커다란 샘물(이)이 있었기 때문에 후쿠로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 그림은 논에 서서 활을 당기는 모습의 허수아비를 본 나그네가 놀라고 있는 그림입니다. 왼쪽에서 삽을 든 주민이 ‘괜찮아요!’라며 말을 거는 듯 보입니다. 많은 우키요에 화가의 대다수가 도카이도 53경치를 소재로 작품을 그리고 있습니다만, 요시카즈가 그린 이 시리즈는 각 역참에 얽힌 전설과 일화를 우습고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로 소판 작품에는 유머러스한 도안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資料番号 |
106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