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오십삼차 경치를 담은 미인화 아카사카노즈 |
解説 |
우타가와 구니사다(3대 우타가와 도요쿠니) 1833 배경은 히로시게의 호에이도판 도카이도 ‘아카사카 여관에서 일하는 여자들의 그림’의 구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부’란 일명 여관에서 여행자들의 시중도 들고 매춘도 하는 여자를 말하며 여관 안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그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뒤쪽 중앙에는 요리를 나르는 여성 뒤에 여관에 상주하고 있는 안마사가 보이고, 소철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는 여성들이 몸치장에 여념이 없습니다. 참고로 히로시게의 그림에 그려진 이 ‘소철’은 여관 안의 조센지 절로 이식되어 건재하다고 합니다. |
資料番号 |
10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