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오십삼차 경치를 담은 미인화 마이사카노즈 |
解説 |
우타가와 구니사다(3대 우타가와 도요쿠니) 1833 배경은 히로시게의 호에이도판 도카이도 ‘마이사카 이마기레 진경’의 구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마기레는 하마나코 호수가 바다로 이어지는 호구. 도선이 있어서 ‘이마기레노와타시’ 또는 ‘아라이노와타시’라고 불렸습니다. 따라서 배경은 하마나코 호면에서 좁고 긴 배 옆에서 허리를 굽히고 있는 것은 얕은 여울에서 무엇인가 잡고 있는 것이겠죠. 왼편에 그려져 있는 말뚝들은 호에시대(1704-11)에 방파제로 지은 것. 여성의 뒤, 소나무 건너편에 멍석으로 만든 돛을 단 배가 보입니다. 앞쪽의 여성은 화장을 끝내고, 수건을 어깨에서 막 내린 참일까요. 거울 앞에는 백분의 솔이 놓여 있고, 바닥에는 ‘선녀향’이라는 백분의 봉투가 놓여 있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 에도 교바시의 사카모토씨가 판매하면서 선전으로 그려 넣은 것입니다. |
資料番号 |
1036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