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오십삼차 경치를 담은 미인화 시마다노즈 |
解説 |
우타가와 구니사다(3대 우타가와 도요쿠니) 1833 오이가와 강은 ‘하코네 8리는 말을 타고 넘을 수 있지만 건너고 싶어도 건널 수 없는 오이가와 강’이라고 읊은 것과 물이 불어났을 때에 도강을 금지하는 일도 많아 여행하기에 힘든 곳 중의 하나였습니다. ‘슨간’이란 스루가국 쪽의 물가라는 의미. 화면 우측, 강을 건널 준비를 하는 사람들 옆에 그려져 있는 것은 물이 넘칠 때에 제방을 방어하기 위한 돌망태로 대나무로 엮은 통 안에 돌이 채워져 있습니다. 앞쪽 여성은 ‘호쿄코린(오가타코린)’이라는 서명이 있는 소병풍을 뒤로 하고 편지를 읽어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합니다. |
資料番号 |
10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