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名 |
‘도쿄 니치니치 신문 964호 에노시마 에비스야 누상도’ |
作者 |
Yoshiiku Ochiai |
解説 |
‘도쿄 니치니치 신문’은 메이지 5년(1872) 2월 21일에 창간된 도쿄 최초의 일간지입니다. 조노 사이기쿠(희곡작가), 오치아이 요시쿠(우키요에 화가), 니시다 덴스케(서점 점원)등이 창간했습니다. 964호는 메이지 8년(1875) 발행입니다. 에노시마 에비스야(江之島恵比屋)의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에비스야에 새롭게 지어진 3층 누각에서 보는 경치가 훌륭하다고 적힌 문장이 있습니다. 인기 배우인 반도 히코사부로와 기쿠고로, 단주로 등이 누각을 방문할 예정이라 에비스야에서는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노렌을 선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8년(1875)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에노시마 벤자이텐 사당에서 임시 대제가 열린다는 소식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
資料番号 |
7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