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りがな
江の島の歴史
江の島歴史年表
江の島散策マップ
江の島の文化財
江の島を訪れた人々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大分類だいぶんるい):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中分類ちゅうぶんるい):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小分類しょう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大分類だい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中分類ちゅう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小分類しょうぶんるい):
作者さくしゃ(50音分類おんぶんるい):
作者さくし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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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닛사카슈쿠에 당도하기 위해서는 사요노나카야마를 넘어야만 합니다. 사요노나카야마 언덕에는 여자 귀신이 씌어 매일 밤 운다는 ‘요나키이시’가 있습니다. 언덕 위에서는 요나키이시를 보려고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멀리로는 길 내륙 쪽에 있는 무겐잔이 그려져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26 닛사카 사요노나카야마 무겐잔 조망
1855 배경에는 가나야슈쿠, 오이가와강, 후지산이 그려져 있습니다. 앞에 있는 길을 경계로 원근감을 부여하여 경치 좋은 풍경을 표현했습니다. 중심에는 가나야슈쿠를 떠난 사람이 가나야자카를 오르고 있습니다. 도카이도에서 가장 험난하다는 오이가와강을 지나 안도의 표정을 띠고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25 가나야 언덕길에서 오이가와 조망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오이가와강은 강폭이 넓고 수량도 많아서 도카이도에서 가장 험난한 장소였습니다. 강줄기가 고르지 않아 배나 다리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도보 도강을 하는 짐꾼이나 가마(사람을 옮기기 위해 4명 정도로 짊어지는 판자)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이가와강의 양쪽 연안이 그려져 있으며 원근법과 색의 농담으로 인해 넓은 강폭이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24 시마다 오이가와 연안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후지에다슈쿠를 지나면 세토가와강을 건넙니다. 세토가와강은 얕아서 도보 도강을 짐꾼에게 부탁하는 사람과 스스로 건너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스로 강을 건너는 사람은 순례자나 수행자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오시마타테바, 시마다슈쿠로 이어집니다.
53차 명소도회 23 후지에다 세토가와 도보 도강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이 우쓰의 산을 넘으면 오카베슈쿠로 이어진 도로로 합류합니다. 헤이안 시대에 쓰여진 『이세모노가타리』에서 덩굴과 단풍나무가 우거져 쓸쓸하다고 묘사된 점에서 에도 시대 경부터 이 길을 ‘덩굴의 좁은 길’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길 도중에는 찻집이 있어, 왕래가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름 표현법과 색의 농담으로 인해 깊이뿐만 아니라 해발의 높이도 느껴집니다.
53차 명소도회 22 오카베 우쓰 산넝쿨의 좁은 길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니초마치는 아베가와강 부근에 있던 유곽입니다. 원래는 7개의 마을이 유곽이었으나 훗날 5개가 에도로 이전하여 요시와라 유곽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미로쿠초는 니초마치의 바닷가에 있는 마을입니다. 번화한 밤거리의 풍경입니다.
53차 명소도회 20 후추 아베가와강 미로쿠 니초마치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시미즈항 부근에서 본 다고노우라의 전경입니다. 다고노우라는 예로부터 후지산의 경승지였습니다. 오른쪽에 미호노마쓰바라가 있음으로써 해변이 굴곡져 보이고 공간이 멀리까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층을 이룬 구름과 여기저기를 수놓은 어렴풋한 색도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53차 명소도회 19 에지리 다고노우라 미호노마쓰바라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삿타고개를 내려오면 오키쓰가와강이 있으며 강을 건너면 오키쓰슈쿠가 있습니다. 오키쓰가와강은 겨울에는 다리가 생겼지만, 여름에는 도보로 강을 건넜습니다. 그림 속에서 훈도시를 묶고 있는 사람은 손님이나 짐을 짊어지고 건너는 짐꾼입니다. 강기슭에서 짐꾼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으며 오키쓰가와강을 지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53차 명소도회 18 오키쓰 오키쓰가와 삿타 산기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