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りがな
江の島の歴史
江の島歴史年表
江の島散策マップ
江の島の文化財
江の島を訪れた人々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大分類だいぶんるい):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中分類ちゅうぶんるい):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小分類しょう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大分類だい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中分類ちゅう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小分類しょうぶんるい):
作者さくしゃ(50音分類おんぶんるい):
作者さくしゃ:
フリーワード: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미야는 아쓰타진구 앞에 형성된 마을로 발전한 데다 미야에서 구와나까지 이어진 해상 7리의 바닷길이기도 하여 다양한 물자가 모이는 요충지였습니다. 그림 앞의 도리이는 아쓰타진구의 하마도리이입니다.
53차 명소도회 42 미야 아쓰타의 역 7리의 바닷길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특산품 면 쪽 염색 시보리 나루미슈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아리마쓰무라에서는 ‘아리마쓰 시보리’라 불리는 염색물의 명산지였습니다. 화면 앞쪽에는 장대를 가득 채워서 아리마쓰 시보리가 걸려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41 나루미 명산 아리마쓰 시보리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야쓰하시는 오카자키와 지류의 사이에 있으며 도카이도에서 떨어진 장소에 해당하지만, 고적을 보려는 여행자가 많이 찾았다고 합니다.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 에도 시대에는 이미 제비붓꽃은 없었으며 주변에는 논밭이 펼쳐지고 고적을 나타내는 돌기둥만 서 있었다고 합니다.
53차 명소도회 40 지류 야쓰하시무라 제비붓꽃의 고적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야하기가와강에 걸려 있는 야하기바시는 도카이도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다리였습니다. 다리 위에는 종자(從者)를 거느린 무사 일행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다리가 이어진 화면 안쪽 고지대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출생지로 알려진 오카자키성이 보입니다.
53차 명소도회 39 오카자키 야하기가와 야하기노하시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후지카와슈쿠의 동쪽 외곽에 있는 야마나카무라(다테바 휴게소)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야마나카무라는 산길 양쪽에 가게가 늘어서 있으며 마의 일종인 모시풀을 사용해서 만든 도구류가 명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38 후지카와 산속 마을 옛이름 미야지야마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저녁 무렵의 가도 풍경입니다. 화면 안쪽으로 보이는 가옥의 지붕은 아카사카슈쿠로 여겨집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도카이도츄히자쿠리게’의 등장인물인 야지로베가 기타하치를 ‘여우가 둔갑한 기타하치’라고 착각해서 물리치고자 때리는 장면입니다.
53차 명소도회 37 아카사카 나와테미치에서 야지로가 기타하치를 여우라고 생각해 때리다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고유는 미쓰케슈쿠에서 도카이도로 가는 길이 갈라져 이마기레 해상을 통과하지 않고 하마나코 호수 북쪽을 통과하는 혼사카미치(히메가도)의 갈림길이기도 했습니다. 이 그림에는 혼노가하라(혼노하라)의 고요한 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혼사카미치의 고유 부근 일대는 혼노하라라 불리는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36 고유 혼노가하라 혼사카 고개 넘기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요시다는 현재의 도요하시입니다. 화면 앞에는 도요카와강에 걸려있는 도요하시 다리(요시다바시 다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다리 위에는 다이묘 행렬의 대열 선두일까요? 역참에서 미리 필요한 인원이나 말을 준비하도록 한 명령서에 따라 무릎을 꿇고 행렬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뒤로 보이는 것이 요시다 성의 경치입니다.
53차 명소도회 35 요시다 도요카와 오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