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りがな
江の島の歴史
江の島歴史年表
江の島散策マップ
江の島の文化財
江の島を訪れた人々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大分類だいぶんるい):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中分類ちゅうぶんるい):
資料種類しりょうしゅるい(小分類しょう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大分類だい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中分類ちゅうぶんるい):
時代じだいと場所ばしょ(小分類しょうぶんるい):
作者さくしゃ(50音分類おんぶんるい):
作者さくし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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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시라스가슈쿠와 후타가와슈쿠 사이에 있는 사루가바바 다테바(휴게소)의 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명물 가시와모치를 파는 찻집이 늘어서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34 후타가와 사루가바바 다테바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아라이슈쿠를 지나면 시오미자카가 있으며 언덕을 지난 곳에 시라스카슈쿠가 있습니다. 이 작품에는 그려져 있지 않지만 교토에서 니혼바시로 향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처음 후지산이 보이는 장소여서 절경지로 전해졌습니다. 이 작품은 시라스카슈쿠에서 아라이슈쿠로 향하는 언덕길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33 시라스가 시오미자카 풍경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미쓰케슈쿠 앞에 있는 덴류가와강은 두 갈래로 갈라져 오덴류가와강과 고덴류가와강으로 나뉩니다. 오이가와강과는 달리 깊이가 깊기 때문에 배로 건너기는 했지만 험난한 지역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많아져 도강이 금지되면 발이 묶인 손님들로 강 앞의 찻집과 역참이 붐비기도 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29 미쓰케 덴류가와강 도선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엔슈 연은 원래 측량이나 연락수단으로 사용되었는데, 에도 초기는 영주의 영지 및 녹봉의 증가를 축하하였고 에도 중기 이후는 단오절을 기념하여 날렸다고 합니다. 이 그림에는 모내기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거의 같은 시기인 단오절을 기념하기 위해 연을 날린 것으로 보입니다.
53차 명소도회 28 후쿠로이 명물 엔슈연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아키하미치란 아키바 신사로 이어진 길을 말합니다. 도카이도를 따라 도리이가 있으며, 그곳에서 아키하미치로 갈라집니다. 당시, 도리이에서 신사까지의 거리는 약 40km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키바 신사는 화재 방지의 신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에는 아키하미치 도중의 도강이 그려져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닛사카슈쿠에 당도하기 위해서는 사요노나카야마를 넘어야만 합니다. 사요노나카야마 언덕에는 여자 귀신이 씌어 매일 밤 운다는 ‘요나키이시’가 있습니다. 언덕 위에서는 요나키이시를 보려고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멀리로는 길 내륙 쪽에 있는 무겐잔이 그려져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26 닛사카 사요노나카야마 무겐잔 조망
1855 배경에는 가나야슈쿠, 오이가와강, 후지산이 그려져 있습니다. 앞에 있는 길을 경계로 원근감을 부여하여 경치 좋은 풍경을 표현했습니다. 중심에는 가나야슈쿠를 떠난 사람이 가나야자카를 오르고 있습니다. 도카이도에서 가장 험난하다는 오이가와강을 지나 안도의 표정을 띠고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25 가나야 언덕길에서 오이가와 조망
우타가와 히로시게 1855 오이가와강은 강폭이 넓고 수량도 많아서 도카이도에서 가장 험난한 장소였습니다. 강줄기가 고르지 않아 배나 다리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도보 도강을 하는 짐꾼이나 가마(사람을 옮기기 위해 4명 정도로 짊어지는 판자)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이가와강의 양쪽 연안이 그려져 있으며 원근법과 색의 농담으로 인해 넓은 강폭이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53차 명소도회 24 시마다 오이가와 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