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기요치카
1896
고바야시 기요치카(1847-1915)의 작화기는 1876년부터 사망한 해까지로, 호엔샤, 신세이로, 신세이 등의 화호가 있습니다.
메이지의 히로시게라고 불려지며 사진, 서양화, 일본화를 절충 융합한 “광선화”라는 독자적인 묘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요치카는 메이지 후반에 들어가서 점차적으로 판화에서 멀어져, 육필화를 주로 그리게 되고, 우키요에 화가에서 일본 화가로 전향하는데, 그때의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