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 교잔 작, 우타가와 구니요시 그림 간행 연도 1842년-1849년 오보로보즈키 네코노소시 7편 14책 28권 에도 막부 말기의 인기 희작자인 산토 교잔과, 역시 인기 화가인 우타가와 구니요시 콤비가 간행한 【구사조시】(대중소설 paperback)입니다. 「고마」라는 의인화된 암고양이가 그리운 호랑이(수컷)와 사랑의 도피를 하거나 따로 떨어지거나, 명가의 딸 나데시코 공주의 애완동물이 되거나 하는 대 모험을 벌이는 스토리. 당시의 고양이는 밧줄에 묶어 사육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의 구니요시는 고양이를 좋아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작자: 우타가와 요시토라 제작연대: 1847년~1852년 헤이안 시대의 무장ㆍ미나모토노 요시이에(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선조)와 동시대에 활약한 가마쿠라 곤고로 가게마사를 그린 무샤에. 가게마사는 16세에 요시이에를 따라 「후 3년의 역」에 출진(go to war)하여, 오른쪽 눈을 다치면서까지 분투하였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가게마사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거병에 적대한 오바 가게치카, 가지와라 가게토키의 선조이기도 합니다.

1840년 간행 일본 전국의 도정 등을 그림으로 나타낸 【도중기】입니다. 표면에는 에도에서 도카이도를 거쳐 교ㆍ오사카ㆍ나가사키까지의 이정(일본의 Miles Per Hour)과 이세ㆍ야마토 등의 명소 순회의 도정, 뒷면에는 교에서 기소지를 내려가 센주를 거쳐 오슈 마쓰야마 로 향하는 도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세ㆍ야마토ㆍ오사카ㆍ시코쿠의 명소 순회에 대해서는 채색된 그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신로테이슈진 작 가쓰시카 호쿠사이 그림 발행 년 1810 년 간행 6권 6책 에도 시대 소설의 일종인 요미혼(読本). 요미혼은 장편이 많으며, 줄거리도 대체로 복잡하고 전기적(傳奇的)ㆍ교훈적인 것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야기는 요시노초(남북조시대/1336-1392년, 두 천황이 옹립되어 다투던 시대, 요시노초는 남쪽 정권) 마지막 황통(남조의 천황 혈통의 마지막 인물을 의미), 엔만인노미야 요시노노오키미)이 소가노 이루카의 악령에 씌어 금중(왕이 사는 관, 정무소)에서 신령으로 모시는 거울(왕이 가진 보물 거울) 을 훔쳐내, 그것을 대립하는 아카마쓰, 다자이케의 오래된 신하들이 요시노초에 잠입하여 이것을 탈환하고, 가문의 재흥을 완수한다는 것입니다.

1786년 간행 도카이도ㆍ기소카이도(일본의 에도 시대에 발전한 주요 가도)를 그림으로 소개한 여행기. 양도(両道) 이외에 이세산구미치ㆍ닛코산미치ㆍ하코네시치토 순회의 이정(miles per hour)도 담고 있다. 말미에는 도카이도ㆍ기소카이도의 다친쓰케(짐 운반 운임)가 표로 나타나 있습니다.

스하라야모헤이 판 1847년 간행 부칸(武鑑)은 에도 시대에 출판된 다이묘와 에도 막부 관리의 성명ㆍ고쿠다카ㆍ봉급ㆍ가문 등을 기록한 연감 형식의 다이묘의 주소 및 출신 정보 장부. 무사 이외에도 무사와 거래를 하는 상가와 다이묘 행렬을 맞이하는 역참의 관리자들은 그것들의 다이묘를 판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부칸은 실용서로서 판매되었습니다. 또 에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거리 가이드북의 역할도 했습니다. 전시자료는 오타도칸(도쿠가와 막부 전에 에도를 크게 개발한 다이묘) 을 선조로 둔 도토미카케가와한슈ㆍ오타셋쓰노카미스케카쓰입니다.

야마기시 가즈에 야마기시 가즈에는 목판화 조각사로서 제작 활동을 시작하여 구로다 세이키의 제자가 되어 유채화를 습득하였습니다. 다이쇼 시대 말기부터 유럽과 미국을 여행하며 풍경 판화를 다수 제작하였습니다. 같은 구로다 문하의 판화가 폴 자쿨레(Paul Jacoulet)의 목판화 조각을 담당한 적도 있다고 있습니다. 유교지 절에서는 현재도 유교지 절의 명물인 큰 은행나무의 단풍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니치렌과 연관이 있는 류코지 절도 조용하고 태평한 경내를 느끼게 해주는 검은 기와의 정연된 모습을 훌륭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야마기시 가즈에 야마기시 가즈에는 목판화 조각사로서 제작 활동을 시작하여 구로다 세이키의 제자가 되어 유채화를 습득하였습니다. 다이쇼 시대 말기부터 유럽과 미국을 여행하며 풍경 판화를 다수 제작하였습니다. 같은 구로다 문하의 판화가 폴 자쿨레(Paul Jacoulet)의 목판화 조각을 담당한 적도 있다고 있습니다. 유교지 절에서는 현재도 유교지 절의 명물인 큰 은행나무의 단풍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니치렌과 연관이 있는 류코지 절도 조용하고 태평한 경내를 느끼게 해주는 검은 기와의 정연된 모습을 훌륭하게 그려져 있습니다.